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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현안 밀어낸 '집무실 정국'...언제까지? / YTN

2022-03-22 184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월 23일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내용 정리했습니다. 며칠 동안 대통령 집무실 상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죄송스럽기는 한데 오늘 첫 소식도 관련된 소식인가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오늘도 새정부 대통령 집무실 관련된 이전 논란 다룰 텐데 정말 요즘에 블랙홀처럼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은 이와 관련한 비판적으로 이 상황을 그린 만평을 먼저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만평을 먼저 띄워주시겠습니까?
만평 세 가지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경향신문부터 하나씩 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상단에 나와 있습니다. 얼마전에 경북과 강원도에 큰 산불이 있었고 이로 인해서 수백 명의 이재민도 생기지 않았습니까? 그분들이 이번 논란을 바라보는 심정을 대변한 그런 그림이었습니다.

임시거주지에 있는 분들께서 이번 논란을 보면서 이게 그렇게 급한 일인가라고 말하는 내용 보여지고요. 좀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 그런 만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오른쪽에 중앙일보 만평은 코로나19 상황과 함께 이번 논란을 정리했는데요.

여야가 청와대 이전을 놓고 취임덕이다, 레임덕이다서로 싸우고 있는 모습 옆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스텔스 오미크론에게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죠. "쟤들 우리한테 관심 없는 거 맞지?"이렇게 그려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만평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라는 속담을 빗대서 표현한 건데 국방부 시계는 돌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군이라고 써 있는 새우의 모습이 애호롭기까지 합니다. 오늘 신문에 이렇게 만평 외에도 신구 권력 충돌을 다룬 기사들이 상당히 많았고 또 퇴로를 닫고 충돌했다거나 치킨게임을 벌이느라 현안이 밀리고 있다라는 비판의 기사들도 많았습니다.


만평이 3개가 있는데 다 같은 내용을 비판하고 있었군요. 이렇게 청와대 집무실 이전을 놓고 계속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금 윤석열 당선인 같은 경우에는 청와대에는 안 들어가겠다는 입장이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어제도 짚어봤는데 자세하게 나온 게 있습니까?

[이현웅]
지금 서울신문을 보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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